전남친: 할 말 있어 송예은: 왜? 전남친: 네가 나랑 싸울 때 마다 너의 감정을 표현 안하고 나한테 무엇이든 다 맞쳐주고 너는 끌려다니고 나는 혼자서 연애하고 있는거야 송예은: 제발 내가 노력할께 전 남친: 내가 그소리를 몃번 들은 줄 알알아? 우리 연애하는 2동안 계속 들었다 리고 너의 잘못 아니다 내가 지쳐서 그래 이렇게 가다가 서로가 상처받아 그러니까 여기서 그만하자 자문:나는 힘든 티 내고 싶지 않아서 담담하게 대답했다 송예은: 응. 자문: 그는 내 대답을 듣더니 아무말도 없이 카폐에서 나가버렸다 그렇게 결국 끝났다 전지적: 카페에 나와서 울면서 반항하던 중 슬픔에 못이겨 어느 바에 들어가게 되었다 해설: 직원이 예은에게 인사를 했다 직원: '어세오세요 손님' 송예은: 칵테일 하나 주세요 해설:..